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가수 서인영이 3년여 만에 반가운 방송 복귀 소식을 전했다. 개설 초기부터 높은 조회 수와 구독자 증가세를 기록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서인영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하고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랜 공백기를 지나 다시 예능에 나서는 만큼 이번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CJ ENM 측에 따르면 서인영은 오는 22일 방영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참여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미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MC 유재석과 조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복귀는 전날인 15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의 예고편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제작진은 예고 영상 속에 '개과천선해 돌아온 자타공인 센 언니'라는 자막을 삽입하며 지난 10년의 공백과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속 깊은 이야기를 공개할 것임을 암시했다.
유튜브 '개과천선' 채널로 압도적 화제성 증명


서인영은 해당 채널에서 악플 읽기를 비롯해 남양주에서의 일상, 새어머니와의 일화, 종교 생활 등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사적인 면모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대중의 호감을 얻고 있다. 영상은 단 4개에 불과하지만 평균 조회수가 300만 회를 상회할 정도로 파급력이 상당하다.
3년 공백 깨고 '유퀴즈'서 전할 진솔한 심경
서인영의 정식 예능 출연은 지난 2023년 출연한 '화요일은 밤이 좋아'와 '구해줘! 홈즈' 이후 약 3년 만이며 일부 방송 기록을 기준으로 하면 3년 6개월 만의 본격적인 컴백이다.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그녀는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신데렐라' 등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사랑받아 왔다.
쥬얼리 출신 서인영…솔로 활동부터 최근 복귀까지 이어진 행보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Jewelry) 멤버로 데뷔해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쥬얼리는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등 히트곡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서인영은 팀 활동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그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신데렐라’, ‘너를 원해’, ‘가르쳐줘요’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개별 아티스트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음악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솔직한 발언으로 주목받았으며, 가수 활동 외에도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과 생각을 공개하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채널에서는 근황과 개인적인 이야기 등을 담은 콘텐츠가 공개되고 있으며 개설 초기부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서인영은 그룹 활동과 솔로 가수 활동, 방송 출연 등을 거치며 꾸준히 활동해 온 가수로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