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이장학회, 2026년도 장학사업 본격 시동...장학생 267명 선발

2026-04-16 10:33

7개 분야 맞춤형 장학금 지원

인천 서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2026년도 서동이 장학생’ 모집이 시작된다.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이사장 강범석 서구청장)는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2026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3억 6천만 원으로, 총 267명의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6년 4월 3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인천 서구에 3년 이상(2023년 4월 3일 이전 전입)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이다.

선발 분야는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고려해 ▲학업우수 ▲복지 ▲글로벌인재 ▲과학인재 ▲독서우수 ▲예·체·기능 특기생 ▲서동이 유망주 등 총 7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분야별 선발 기준과 제출 서류는 서구청 및 서동이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서동이장학회는 서구 출연금과 구민들의 소중한 기부금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784명의 학생에게 약 2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