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종량제봉투 제작 현장 긴급 점검

2026-04-16 09:31

일일 18만 매 안정적 수급 확보

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중동 사태 여파로 인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파주시는 최근 김경일 시장이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인 ㈔에덴복지재단 에덴하우스를 방문해 생산 설비 가동 상황과 원재료 수급 여건을 직접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 급변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 필수품인 종량제봉투를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을 찾은 김 시장은 원재료 가격이 기존 대비 약 1.5배 상승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 측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계약 물량이 적기에 납품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파주시는 해당 업체를 통해 일평균 10만 8천 매를 공급받고 있으며, 추가 확보한 2개 업체를 포함해 하루 총 18만 매 규모의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업체는 장애인 고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종량제봉투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품인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공급에 차질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보완해 시민들이 종량제봉투를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종량제봉투의 안정적 생산을 담당하는 동시에 장애인 고용에도 기여하는 현장인 만큼, 장애인 근로자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덧붙였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