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의회, 개원 35주년 기념행사 성료

2026-04-15 19:58

김명수 의장 “참여와 협력의 역사… 9대 의회, 구민 삶 바꾸는 책임 의정으로 마무리할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 광산구의회가 개원 35주년을 맞아 지나온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가 15일 광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광주시 광산구의회
광주시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가 15일 광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광주시 광산구의회

◆ 전·현직 의원 한자리 모여 '지방자치 35주년' 축하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는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35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수 의장을 비롯해 지난 35년 동안 광산구의회를 이끌며 헌신해 온 전·현직 의원들, 김석웅 광산구 부구청장, 최지현·이귀순 광주광역시의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지난 의정 활동을 돌아보는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연혁 보고, 기념사, 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광주시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가 15일 광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광주시 광산구의회
광주시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가 15일 광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광주시 광산구의회

◆ "소통과 현장 중심"… 영상으로 되짚은 35년의 궤적

기념 영상에는 1991년 초대 개원 이후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묵묵히 걸어온 광산구의회의 35년 발자취와 현재 제9대 의회의 역동적인 의정활동 여정이 집약적으로 담겼다. 참석자들은 '소통하는 열린의회, 현장 중심 실력의회'라는 구호 아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의회의 역할과 굳은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 임기 6월 종료 제9대 의회, 끝까지 책임 다하는 '유종의 미' 약속

현재 18명의 의원들이 활발히 활동 중인 제9대 광산구의회는 다가오는 6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의회는 이번 35주년을 중요한 이정표로 삼아,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의회로의 안정적인 이행을 돕고 남은 기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명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산구의회의 35년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 온 참여와 협력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평가하며, "제9대 의회의 임기 마무리를 앞둔 지금, 끝까지 막중한 책임을 완수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남기는 의회로서 묵묵히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