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4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대전 지역 뿌리산업 분야 채용 연계 산학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지역 기업, 직업계고 교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뿌리산업 인력난 해소와 직업계고 학생의 지역 내 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AI와 자동화 기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현장 실습과 채용 설명회 확대, 직무 변화에 맞춘 학과 재구조화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학교와 기업 간 장비·시설 공유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기업 측은 학생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학교 측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 필요성에 공감했다.
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 기업과 직업계고 간 채용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 교육발전특구와 대전 희망 인재 양성 사업, ‘DJ(Dream&Job) 일자리 NEW 365 매칭데이’ 등과 연계해 산학협력 모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기업과 학교, 지자체가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