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대표 무협 웹툰 '화산귀환'이 3부 연재를 시작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연재 재개에 발맞추어 독자들이 작품 속 세계관을 일상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네이버웹툰 앱 내에서는 독자 참여형 이벤트가 열린다. 앱 검색창에 작품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특별한 시각 효과가 나타나는 ‘이스터에그’ 이벤트가 지난 4월 8일부터 시작됐으며, 향후 2주간 새로운 키워드와 효과가 추가될 예정이다.
오는 21일부터는 독자 개인의 성향에 맞는 무림 문파를 매핑하고 고유 ID 카드를 발급해 주는 ‘명패 발급’ 이벤트도 실시한다. 발급된 명패를 필수 해시태그(#화산귀환3부 #화산귀환명패발급 #화산귀환)와 함께 인스타그램과 X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인형 키링 등 ‘화산귀환 굿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도 다각도로 추진된다. ‘네이버지도’ 앱에서는 성수동 옥외 광고 현장과 주인공의 이름과 같은 수인분당선 ‘청명역’의 거리뷰 내에서 이스터에그를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주요 캐릭터 5명의 성격을 반영한 ‘공식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리스너의 음악 취향에 따라 5명의 주요 캐릭터 중 한 명이 매칭되며, 해당 캐릭터를 반영한 커버 이미지가 함께 제공되는 인터랙티브한 형태로 구성돼 색다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알람 앱 ‘알라미’를 통해서는 주인공 ‘청명’의 목소리와 영상을 활용한 알람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원작 웹소설과의 시너지 마케팅도 이어진다. 네이버시리즈는 4월 22일 하루 동안 웹소설 전 회차를 무료로 공개하며, 21일에는 본편에 없던 이야기를 담은 특별 외전을 런칭한다. 원작 웹소설 본편은 5월 말 연재 재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3부 복귀는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 7개 국어 서비스에서 글로벌 동시 연재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산귀환'은 누적 조회수 21억 회에 달하는 대형 IP인 만큼, 네이버웹툰은 해외 불법 유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연재 시점을 동일하게 맞췄다. 공식 번역본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불법 유입을 차단하고 창작자의 수익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화산귀환'의 인기는 대단하다. 원작 웹소설이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되며 400억원이 넘는 누적 매출을 기록했고, 누적 다운로드 수도 5억3천만 회를 돌파했다.
또 지난해 웹소설 단행본 모금에는 12억 8천만 원, 오디오 드라마 시즌2 모금에는 7억 원이 모이고 화산파 모티브 향수 굿즈(제품)도 1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큰 화제를 끌었다.
지난 2023년에는 웹소설은 원작으로 한 웹툰 시즌2 첫 화가 공개되자마자 하루 만에 매출액 총 4억 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시즌3로 복귀한만큼, 독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