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적십자에 1억1000만 원 기부…부산·경남·울산 나눔 확대

2026-04-14 22:12

- 부산은행 20년째 후원 지속…재난 구호·취약계층 지원 힘 보탠다

BNK금융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총 1억1000만 원 규모의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 사진제공=부산은행
BNK금융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총 1억1000만 원 규모의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 사진제공=부산은행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BNK금융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총 1억1000만 원 규모의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13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부산·경남·울산지사에 각각 전달됐다. 지역별로는 부산 5000만 원, 경남 4000만 원, 울산 2000만 원이 배분됐다.

계열사 공동 참여…“지역 상생 실천 지속”

이번 성금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그룹 계열사가 함께 마련했다. BNK금융그룹은 매년 희망나눔 성금 전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BNK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후원을 지속해 오며 약 20년간 나눔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 구호·복지활동 지원…현장 대응력 강화

대한적십자사는 법정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평상시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업, 안전교육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BNK금융 계열 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긴급재난 구호 봉사대’ 역시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2025년 산불 피해 복구 현장에 투입되는 등 재난 대응과 지역 안전망 구축에 참여해왔다.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