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 스틸컷 / tvN14일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제공 티빙(TVING)) 측은 박지훈(강성재 역), 윤경호(박재영 역), 한동희(조예린 역), 이홍내(윤동현 역)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스틸컷 / tvN 사진에는 군기가 바짝 든 이등병 박지훈과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부대원들의 일상이 담겨 있다. 주인공 박지훈은 매사 주어진 일에 진심을 다하는 취사병 강성재로 분한다. 이등병인 그는 자대 배치 후 부대 식단에 혁명을 일으킬 신기한 경험을 맞닥뜨린다. 강림소초 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그의 모습에서 어리둥절하면서도 긴장한 자태가 느껴진다. 낯선 환경에 놓인 이등병 강성재가 어떻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취사병이 되어갈지 궁금해진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스틸컷 / tvN윤경호는 규율보다 경험을, 절차보다 직감을 믿는 베테랑 행정보급관 박재영 상사를 연기한다. 박재영은 모든 일에 거침없고 불같이 화내는 성정을 가진, 언제 어디서나 솔직한 인물이다. 미간에 주름이 잔뜩 잡힌 인상과 눈썹을 한껏 치켜세운 얼굴로 쏘아보는 눈빛에선 오랜 군 생활을 감으로 버텨온 그만의 옹골찬 고집이 엿보인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스틸컷 / tvN여대 학군단 출신의 강림소초장 조예린 중위로 변신한 한동희의 단단한 면모도 포착됐다. 부대 내 부조리에 맞서며 정의를 중시하는 조예린(한동희 분)은 무엇 하나 쉽게 타협하지 않을 것 같은 강단 있는 분위기를 풍긴다. 심지 굳은 존재감을 가진 조예린이 강림소초 부대원들과 얽히고설킬 관계에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말년 병장 윤동현 역을 연기할 이홍내의 익살스러운 모멘트도 흥미롭다. 강림소초의 또 다른 취사병인 윤동현(이홍내 분)은 전역을 앞두고 있어 하루하루 무사태평하게 흘러가길 바라고 있다. 부대 식단에는 관심이 없는 듯, 병사식당 한복판에서 국자 대신 파리채를 든 채 진지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그저 무탈하게 제대하고 싶은 윤동현과 부대 식단에 혁명을 일으킬 이등병 강성재의 극과 극 선후배 케미스트리 또한 주목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오는 5월 11일 오후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첫 공개된다.
유튜브, TVING앞서 공개된 짧은 티저 영상으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모이고 있다. 40초 분량 이 영상은 훈련병 생활을 마치고 자대로 향하는 '강성재'의 어리숙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대한민국 육군으로서 제 한 몸 불사 지르겠다는 상상 대신 현실은 못 미더운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선임들이 자리하고 있다.
자대에 적응하기도 전 "라면 끓일 수 있습니다"란 한 마디에 졸지에 취사병이 된 강성재는 식료품 창고에 들어서자마자 신묘한 기운에 휩싸인다. 마치 요리의 신이라도 들린 마냥 파인다이닝 셰프 뺨치는 칼질과 거침없는 웍질로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완성해 부대원들에게 황홀경을 선사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포스터 / tvN특히 영상 말미 환한 미소가 걸린 강성재의 모습과 함께 “환영합니다. 용사님”이라는 낯선 음성이 등장해 과연 이등병 강성재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목소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사람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로 연기력을 입증한 박지훈이 이번에는 취사병으로 변신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지훈은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무대에 설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리플렉트)’의 타이틀곡 ‘Bodyelse(바디엘스)’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보 타이틀곡 ‘Bodyelse’는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익숙한 일상에서 시작된 낯선 감정, 그리고 그 감정의 이름이 결국 ‘너’였음을 깨닫는 찰나의 순간을 박지훈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녹여냈다.
박지훈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