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시장 김경일)가 불안정한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26년 고용 목표를 상향 조정하며 민생 안정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올해 1,0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만 4,248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69.5%를 달성한다는 내용의 세부 계획을 수립·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시의 고용 전략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책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중동 사태 등 대외 변수로 인한 고용 한파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목표 고용률을 전년 대비 0.4%p 높여 잡은 것이 특징이다.
■ 1,051억 원 투입… 175개 사업 본격 가동
파주시는 총 175개 사업을 통해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직접 일자리 7,141개와 고용 서비스 5,454개 등을 포함해 총 1만 4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일자리 창출을 위한 ‘5대 핵심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해 시는 다음과 같은 5대 추진 전략과 13개 세부 과제를 설정했다.
▶기업 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 및 건강한 창업가 육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다양한 고용 서비스 지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일자리 기반 시설 조성
천유경 파주시 민생경제국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상황임에도 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더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미래 도약 경제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