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힘 경북도지사 경선 승리....“대구·경북 보수의 낙동강 전선 지킬 것"

2026-04-14 10:22

이철우, 김재원과 최종경선에서 ‘정책·성과’로 승리
“대구·경북 보수의 낙동강 전선 지키고, 당당하고 품격 있는 모습으로 본선에서 압승할 것”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후보 최종 경선에서 이철우 현 지사가 승리했다. 사진은 3선도전 출마 기자회견 당시 모습/이철우 제공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후보 최종 경선에서 이철우 현 지사가 승리했다. 사진은 3선도전 출마 기자회견 당시 모습/이철우 제공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후보 최종 경선에서 이철우 현 지사가 승리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오전 ‘이철우-김재원’ 양자대결로 치러진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이철우 현 지사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사 최종경선은 지난 12, 13일 양일간 투표 및 여론조사로 진행했으며,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 결과를 50대 50으로 반영했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경북지사 경선전이 현역에게 불리한 ‘한국시리즈 방식’이었지만 강도 높은 현장 선거운동으로 극복했다.

그는 또 경선 내내 자신을 상대로 ‘사법리스크’를 앞세우며 네거티브 공세를 펼친 김재원 예비후보에 맞서 ‘비전과 정책’으로 정면 승부한 점이 당원과 도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철우 후보는 “대구·경북 보수의 낙동강 전선을 지키고, 당의 분열을 막아 보수 정치인다운 당당하고 품격 있는 모습으로 본선에서 압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는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대결을 펼친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