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여야 포항시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예비후보가 현장 민심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우현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이어 오후에는 KTX 포항역을 찾아 역을 이용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이 포항역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하자 “진출입로 개선 사업을 하고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더 커졌다는 것은 행정의 세심함이 부족했다는 증거”라고 지적하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출입로의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즉각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현재 포항시와 국가철도공단이 협약한 주차장 확충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완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 아래 지역 곳곳의 고질적인 민원 현장을 방문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