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넘나들며 오랜 시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옥주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을 대표하는 초고급 주거단지 ‘한남더힐’의 새 주인으로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매매가는 19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한남더힐 단지 내에서 발생한 실거래가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스포츠경향 등에 따르면 옥주현은 최근 전용면적 약 332㎡(100평) 규모의 복층형 세대를 190억 원에 매입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이번 매입은 옥주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본인 명의의 주택을 마련한 사례로 알려졌다.
옥주현이 매입한 해당 세대는 1층과 2층을 함께 사용하는 복층 구조로, 허희수 SPC그룹 사장이 보유했던 매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옥주현은 지난해 5월 계약을 체결한 뒤 약 1년 만에 잔금을 모두 치르며 거래를 종결했다. 부동산 등기부 확인 결과, 이번 거래 과정에서 채권최고액 기준 약 123억 원 규모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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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보안과 사생활 보호…톱스타들 선호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조성된 한남더힐은 남산과 한강을 배후에 둔 전형적인 배산임수 명당으로 꼽히며, 철저한 보안 시스템과 사생활 보호가 가능해 정·재계 인사와 톱스타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다. 현재 이 단지에는 배우 소지섭, 가수 이승철, 방송인 이영자 등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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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의 인정을 동시에 받았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유한 '믿고 보는 배우'로 평가받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