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사회연대경제인 300명, 민형배 지지 선언… "사람 중심 경제 생태계 구축"

2026-04-11 10:30

9일 전남·광주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등 종사자 300명 캠프 찾아 공식 지지 천명
"민 후보의 기본사회·협력경제 비전, 사회연대경제 핵심 가치와 깊이 맞닿아 있어"
민형배 후보 "미래 경제의 핵심 동력… 공공 서비스 파트너로 도약할 제도적 기반 다질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나선 민형배 예비후보(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를 향해 지역 사회연대경제인들의 대규모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캠프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전남광주사회연대경제포럼을 포함한 전남·광주 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종사자 300명이 지난 9일 캠프를 방문해 민형배 후보를 지지선언을 했다. / 민형배 후보
전남광주사회연대경제포럼을 포함한 전남·광주 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종사자 300명이 지난 9일 캠프를 방문해 민형배 후보를 지지선언을 했다. / 민형배 후보

◆ "사람과 공동체가 살아나는 새로운 발전 모델 절실"

민형배 경선사무소인 '민심캠프'는 전남광주사회연대경제포럼을 포함한 전남·광주 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종사자 300명이 지난 9일 캠프를 방문해 지지선언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다가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이 수도권 집중과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시대적 선택임을 강조하며,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사람과 공동체, 지역 경제가 함께 숨 쉬는 새로운 발전 모델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선순환 협력 경제 실현할 최적임자" 한목소리

이들은 민 후보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로 '사람 중심'의 정책 비전을 꼽았다. 참석자들은 "민 후보가 꾸준히 제시해 온 기본사회 실현과 시민 참여형 지역경제 질서 구축 방향은 사회연대경제가 추구해 온 가치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역 안에서 생산과 소비, 돌봄과 일자리가 건강하게 선순환하는 협력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실질적인 대안을 갖춘 적임자"라며, 향후 사회연대경제가 통합특별시의 주요 정책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민 후보와 뜻을 함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 민형배 "사회연대경제 도약 위한 든든한 파트너 될 것"

이러한 뜨거운 지지에 민형배 후보는 "사회연대경제는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든든한 뿌리이자 다가올 미래 경제의 핵심 축"이라고 깊은 공감을 표했다. 아울러 "앞으로 사회연대경제가 공공 서비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확실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을 꼼꼼하게 다져나가겠다"고 굳은 약속을 전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