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9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초중고 학교 운동부 운영교사와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 운동부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학생선수의 학습과 훈련을 균형 있게 지원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학교 운동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최신 스포츠과학 기술을 활용한 ‘학생선수 맞춤형 훈련 데이터 분석’과 ‘부상 방지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과학적 훈련 체계 구축 방안이 공유됐다. 아울러 ‘E-school’ 운영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통해 최저학력제 미달 학생 지원 등 학습권 보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감사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회계 처리와 운영 과정에서의 유의 사항을 짚으며 청렴도 제고 방안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학교 운동부 운영 지침과 각종 연수 정보도 전달해 지도교사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김희종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스포츠과학과 학습 지원을 결합한 선진형 학교 운동부 모델을 공유한 자리였다”며 “학생선수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