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향한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2026년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한 박지훈(강성재 역)을 비롯해 윤경호(박재영 역), 한동희(조예린 역), 이홍내(윤동현 역)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했다. 여기에 이상이(황석호 역)가 특별 출연으로 합류,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취사병 전설이 되다' 측은 열연의 향연이었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군복을 입고 참석한 배우들로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어진 인사 타임에서 최룡 작가는 "군대를 취사병으로 갈때까지만 해도 이런 날이 올거라고 생각치 못했는데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맡게 되서 이 자리까지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벅찬 감정을 밝혔다.
조남형 감독 또한 "오늘을 시작으로 대장정이 시작될텐데, 몸 건강히 끝까지 완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재밌고 신나게 끝까지 화이팅 하겠다"라며 힘찬 각오를 전했다.
캐릭터의 시그니처인 억양 강한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밉살스러움과 꺼드럭거림마저 인간적인 매력으로 느껴지게 만든 강림소초 4중대 박재영 상사로 분한 윤경호 역시 특유의 실감나는 연기로 대본리딩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동희는 조예린 중위 역을 맡아 차분한 카리스마를 발휘, 상식과 정의로 부조리에 맞서는 강강약약 캐릭터의 멋을 발산하며 국방색 걸크러시를 예고했다.
4중대 중대장 황석호 대위 역으로 힘을 보탠 이상이는 까다로운 입맛만큼이나 까칠한 황석호 캐릭터의 매서운 성미를 긴장감있게 이끌어내며 맹활약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진은 "대본리딩에서 보여준 각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호흡들을 보며 우리 작품이 분명 보시는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라며 "올 상반기 끝내주게 재밌고 유쾌한 밀리터리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앞서 지난 9일 티저가 공개되자 주인공을 맡은 박지훈이 웹툰 속 강성재의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렷하면서도 맑은 눈을 가진 청년의 모습으로 변신한 박지훈과 맛있는 음식의 향연이 펼쳐졌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달리 파닥거리는 닭에게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칼만 들면 눈빛이 명장 뺨치게 빛나는 그의 활약은 강림소초에도 새바람을 일으킨다. “진심이 담긴 맛있는 음식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라는 강성재 말처럼 장병들에게 즐거운 식사 시간을 선사하게 된다. 맛있는 음식으로 병사들 사기를 높일 취사병 강성재 손맛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 환한 미소가 걸린 강성재 모습과 함께 “환영합니다. 용사님”이라는 낯선 음성이 등장했다. 과연 이등병 강성재에게만 들리는 이 목소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