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중구구청장, 용유동 주민자치회 위원 '13명' 추가 위촉

2026-04-09 14:42

주민 참여 확대로 자치 시대 활짝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세우고 주민 주도의 자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용유동 주민자치회’의 조직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김정헌 중구청장(가운데)
김정헌 중구청장(가운데)

중구는 지난 8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할 주민자치회 위원 1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위촉으로 용유동 주민자치회는 기존 23명에서 총 36명 체제로 진용을 갖추게 되었으며, 더욱 탄탄하고 안정적인 자치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새롭게 합류한 위원들은 오는 2026년 말까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지역의 현안을 직접 해결하는 ‘자치 해결사’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월 1회 이상의 정기 회의와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내실 있는 운영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우리의 다짐’ 낭독을 통해 위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을 공유하며, 진정한 주민 중심의 자치 시대를 열어갈 것을 결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춧돌로서 헌신과 열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