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2026-04-09 14:38

의정 베테랑과 재정 전문가 7인으로 구성
4월 22일부터 20일간 엄격한 검증 돌입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가운데)과 9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이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구미시의회 제공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가운데)과 9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이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구미시의회 제공

[구미=위키트리]전병수 기자=구미시의회는 9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선임된 위원은 추은희 대표위원(시의원)을 포함해 소진혁 의원, 김정곤·김성현 전 의원 등 의정 전문가와 김차병 전직 공무원, 배일 공인회계사, 정성재 세무사 등 행정·재정 분야의 날카로운 시각을 가진 전문가 총 7명으로 꾸려졌다.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9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일간 지방재정 관련 법령과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 낭비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해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박교상 의장은 “예산안 심의가 한 해의 정책 방향을 그리는 ‘설계’라면, 결산검사는 그 목표가 온전히 실현되었음을 증명하는 마침표”라며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였는지 매서운 눈으로 살펴 투명하고 철저한 검사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