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소속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교원 12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신규 과제에 대거 선정되며 연구중심병원의 위상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선정된 연구 과제는 ‘핵심연구’와 ‘신진연구’ 분야에 고르게 분포됐다.
중견 연구자로의 도약을 이끄는 핵심연구 분야에선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교원이 나란히 유형 A·B 및 도약형 과제에 선정되며 균형 있는 연구 경쟁력과 질적 성장 기반을 확고히 했다.
또 미래 의학 연구를 이끌어갈 신진연구 분야에서도 총 7명의 교원이 유형 A·B 과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젊은 연구자들의 활발한 연구 참여와 성장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린 것으로, 의료원의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교원들은 향후 최대 5년간 과제별 1억 6천만 원에서 6억 4천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전념하게 된다.
앞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1기 연구중심병원 인증 획득 이후 ‘연구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성과 역시 교원들의 적극적인 연구 참여와 동산의료원 연구처의 체계적인 지원, 연구계획서 고도화 컨설팅이 실질적인 시너지를 낸 결실로 평가받는다.
배재훈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의료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꾸준히 다져온 연구 활성화 정책과 교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맞물려 거둔 값진 결실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