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경북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POST APEC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
APEC을 계기로 높아진 국제적 관심과 교류 확대 효과를 지역 관광산업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성과 확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4월 9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POST APEC 관광 활성화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22개 시·군 관광국장, 관광 RTO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의 성과를 재점검하고 POST APEC 관광 현안을 점검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데이터로 보는 APEC 경북관광 성과’와 ‘2026 경북방문의 해 연계 관광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경주시가 ‘APEC 계기 경주시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APEC 전후로 관광, 경제·산업, 외교적 위상, 시민의식 등 전방위적으로 발전한 경주시의 사례는 타 시·군의 주목을 받았다.
경북도는 2026년 관광 분야 주요 공모사업 설명을 통해 시·군과 관광 RTO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은 POST APEC을 포함한 관광 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도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POST APEC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2026년은 도민의 관심과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치른 APEC의 성과를 POST APEC 사업으로 지속‧확대하는 적기”라며, “경북도는 경북의 강점을 살린 콘텐츠 개발과 고강도 마케팅 전략 추진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