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8일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충남기계공고 등 9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30개 직종에 173명의 숙련기술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이 가운데 대전 지역 8개 직업계고등학교(충남기계공고, 유성생명과학고, 동아마이스터고, 대전도시과학고, 대전대성여자고, 계룡디지텍고, 대전생활과학고, 대전신일여자고)에서는 19개 직종에 103명의 학생이 출전해 미래 기술인으로서의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경기 현장을 참관해 학생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살피고 지도교사와 기술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기능경기대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대전의 직업교육 발전과 기술 인재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선수들의 도전 정신이 대전 경제의 핵심 원동력”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