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8일부터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 어르신 마인드 케어’ 사업 실시

2026-04-08 13:42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진행

영천시는 8일부터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 어르신 마인드 케어 서비스’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사진은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8일부터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 어르신 마인드 케어 서비스’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사진은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 제공

[영천=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북 영천시는 8일부터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 어르신 마인드 케어 서비스’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정서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전문적 상담 서비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상담 서비스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노인복지관 인근에 이동 상담센터를 운영해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센터에선 정신건강 검사지를 활용해 스트레스·우울·불안·자살 예방·알코올·불면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설명과 취약 분야 예방법을 안내한다.

상담 과정에서 발견된 고위험군이나 추가 상담 희망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전문 심층 상담과 의료기관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년기에 겪는 우울감이나 외로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다”며 “직접 발로 뛰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마음속 응어리를 해소하고 자아실현의 기쁨을 누리며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