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상반기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청은 감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특정감사를 위해 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 ‘학교운동부 운영 부조리’에 대한 집중 제보 기간을 운영한다.
제보 대상은 학교운동부 운영 전반의 위법·부당 행위로, 학부모 대상 불법찬조금 모금 및 배분, 훈련비·출전비 등 회계 부정행위, 학생 선수 권익 침해 등이 포함된다.
제보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청은 제보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할 방침이다.
이차원 감사관은 “시민과 학부모의 참여가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만들어 간다”며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