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인유권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장애인유권자에게 선거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올바른 후보자 선택 방법을 안내하는 등 선거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진행한다.
또 실제 선거에서 투표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모의 투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신체 장애 등으로 일반 기표용구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유권자에게는 특수형 기표용구를 활용한 기표 방법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사)대구사람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소속 장애인유권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첫 연수를 실시했다. 장애인유권자 연수는 지방선거 선거일 전까지 지역 내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7회 이상 연수가 예정돼 있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인유권자들이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