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천시 선수단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예천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부상 없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시작을 알린 사전경기 골프는 단체전에서 1위, 개인전에서 김성태 선수가 2위를 달성해 종합 2위의 성과를 거뒀다.
유도에서도 경북휴먼테크고 백준호·김예찬·임채민 선수와 영천시유도회 남상우 선수가 각 체급 1위를 차지하며 종합 4위에 올랐다.
본 경기에서도 영천시 선수단의 활약이 이어졌다.
승마 종목에서는 장애물 80cm와 릴레이 경기에서 성운대학교와 승마협회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달성했다. 태권도 역시 영천시청, 영천고, 영천시태권도협회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종합 2위에 올랐다.
수영은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종합 6위를 기록했고, 이번 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족구는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육상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이어졌다. 남자 일반부 10km 단축마라톤에서 영천시청 실업팀 박재우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트랙 종목에선 △여초부 장서우(100m) △여고부 송다원(800m) 추서윤(1500m) △남고부 권재윤(800m) △남일반부 최재경(5000m)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도 얻고, 스포츠 도시 영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선수 및 임원과 선수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해준 영천시체육회와 참가 종목단체장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