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해피그린 계양 에코스쿨’ 운영에 들어갔다.

계양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32개 학급, 약 6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녹색교실’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기초시설 견학’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녹색교실’에서는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의 강사가 신청학교를 방문해 기후변화의 원인 및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 방법 등을 이론과 체험 중심으로 교육한다.

특히 폐자원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은 부천시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