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혁신현장 탐방…에너지 자립 모델 모색

2026-04-06 13:58

경기도 여주·수원 등 방문해 신재생에너지·행정혁신 사례 벤치마킹

지난 2 ~ 3일 이틀간 진행된 중구 2026년 제1회 혁신현장 탐방 기념촬영 모습 / 사진=대전 중구
지난 2 ~ 3일 이틀간 진행된 중구 2026년 제1회 혁신현장 탐방 기념촬영 모습 / 사진=대전 중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여주시와 수원특례시, 경기도청을 방문해 ‘에너지 자립형 지역경제 순환’ 구축을 위한 혁신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6 밝혔다.

이번 탐방은 신재생에너지 기반 주민 소득 모델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타 지자체의 우수 정책과 민·관 협력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날에는 여주시 ‘햇빛소득마을’을 찾아 태양광 발전 수익을 복지사업에 재투자하는 구조를 살펴보고, 주민이익공유제 운영 방식과 공용부지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에서는 RE100 시범 사업과 탄소중립 리빙랩 사업을 점검하고, 원스톱 복합민원 서비스 운영 사례를 견학했다.

둘째 날에는 시민 펀드로 건립된 수원시민햇빛발전소를 방문해 민간 투자 모델의 중구 적용 가능성을 살피고, 경기도청에서 ‘경기 RE100’ 정책과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 사업의 분담 구조를 확인했다. 또한 수원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아 스마트시티 기반 통합 관리 시스템을 견학하고, 정책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중구는 이번 탐방을 통해 도출된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정책과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수 사례를 접목해 탄소중립과 주민소득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중구형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