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프로야구 최고 명문 구단 KIA 타이거즈와 금호타이어가 다시 한번 손을 맞잡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양측은 성공적인 스포츠 마케팅 시너지를 이어가며 앞으로 3년간 더 '아름다운 동행'을 펼치기로 했다.

◆ 2028년까지 함께 뛴다
6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공식 파트너십 연장을 알리는 조인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와 심재학 KIA 타이거즈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결속을 다졌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오는 2028시즌까지 KIA 타이거즈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 '호랑이 군단' 오른쪽 가슴에 새겨진 자부심
올해 정규시즌 동안 김도영, 양현종, 나성범, 김선빈 등 KIA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은 유니폼 상의 우측 흉장에 금호타이어 로고를 달고 타석과 마운드에 오른다. 유니폼뿐만 아니라 정규시즌 144개 전 경기와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입장권, 팬북 등 팬들의 시선이 닿는 다양한 곳에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 '명문 구단' 흥행 돌풍 타고 프리미엄 이미지 굳힌다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에 빛나는 KIA 타이거즈는 전국적으로 가장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KBO 리그 흥행의 보증수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22년, 4년 만에 KIA와 스폰서십을 재개한 이후 구단의 폭발적인 인기와 맞물려 막대한 브랜드 노출 효과를 누려왔다.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발판 삼아 자사의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탄탄하게 다진다는 구상이다.
◆ 전방위 스포츠 마케팅으로 야구팬과 스킨십 강화
윤민석 금호타이어 상무는 “대한민국 프로야구를 이끄는 KIA 타이거즈와 계속해서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지금까지 다져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했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야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과 구단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스포츠 후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