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6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2026-04-05 12:49

부활절 연합예배 안전관리 점검

지난 3일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경산시청에서 2026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경산시 제공
지난 3일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경산시청에서 2026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경산시 제공

[경산=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북 경산시는 지난 3일 시청에서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부활절 연합예배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5일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3천여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경산시는 다중운집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본 위원회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등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시설 대관행사도 사용승인에 그치지 말고, 사전에 안전총괄과와 안전관리계획을 충분히 협의한 뒤 승인 여부를 검토하는 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또 비상구, 피난통로, 유도표지판 등 시설 전반을 재점검하고, 행사 당일 교통 혼잡에 대비해 경찰과 협조해 버스 및 일반차량 주차 동선을 사전 점검하도록 당부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는 시가 직접 주최하는 행사는 아니지만, 시 소유 시설에서 3천명 이상이 모이는 만큼 만일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책임 역시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실무부서에선 행사 전까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미비한 부분을 신속히 보완해 달라”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