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6-04-05 12:03

18개 평가 지표 전반 호평… 적극행정 공직자 보호·보상 확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앞서가는 행정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주시 북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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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북구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5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북구는 지난해 적극행정 면책 보호관 제도 운영과 소송비용 상향 지원 등을 통해 공직자가 안심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상·하반기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을 발굴하고, 유공자에게 포상금, 포상휴가,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켰다.

특히 2023년부터 양산·운암·동림동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700여 건의 악취 민원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사례가 대표적인 우수 성과로 꼽혔다. 북구는 전담 TF팀을 구성해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및 사업장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 큰 갈등 없이 원인이 된 악취 배출 시설을 폐쇄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인 북구청장은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은 주민들의 일상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공직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실현을 위해 구정 전반에 적극행정이 단단히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