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실행 기반을 다지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3일 광주AI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보통합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과 보육의 일원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선 ▲유보통합 정책 방향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운영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등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주요 핵심 사업들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질의응답과 협력 사항 공유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다양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철영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현장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교육과 보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