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유성구가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성구는 11월까지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라이프 스킬 업(Life Skill Up)’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독립 과정에서 겪는 주거·경제·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3단계로 구성된다. ‘생존의 기술’ 과정에서는 공인중개사 컨설팅과 집수리 실습, 식재료 관리·요리 실습,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어 ‘관리의 기술’ 단계에서는 자산 관리 1:1 컨설팅과 심리 상담, 요가·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안정 기반을 다진다. ‘취향의 기술’ 과정에서는 향수 제작과 퍼스널 컬러 진단, 굿즈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 거주자 또는 지역 내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 300여 명으로, QR코드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