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유아 1만 7천여 명에 유아학비 172억 지원

2026-04-03 11:23

관내 공·사립유치원 3~5세 대상... 교육비 부담 경감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 사진=대전시교육청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1분기 유아학비로 총 171억 7천여만 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 지역 공·사립유치원 222개원 원생 1만 7370명이다.

유아학비는 소득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에게 지급된다.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을 포함해 공립은 월 15만 원, 사립은 월 35만 원이 지원되며, 기존 추가 지원금 월 5만 원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다만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되는 누리과정 무상교육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으로 제한된다.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양육수당을 받던 유아가 유치원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지원 자격 변경 신청이 필요하다.

조진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