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장성군이 관내 위생업소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 시설 개·보수 최대 1,000만 원, 숙박업소 최대 1,500만 원 한도
장성군에 따르면 주방, 화장실, 창문, 바닥 등의 시설 개·보수를 진행할 경우 일반 위생업소에는 업소당 최대 1,000만 원을, 숙박업소의 환경 개선에는 최대 1,5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식기세척기나 냉장고 등 위생 장비 구입을 비롯해 후드 교체 및 청소, 좌식 테이블의 입식 교체, 휠체어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진입로 경사로 설치 비용도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 총 지원금의 50% 이상 자부담 조건… 세금 체납 등은 제외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지난 3월 26일을 기준으로 영업장 소재지와 영업주의 주소가 모두 장성군에 등록되어 있는 위생업소다. 단, 총 지원금의 50% 이상은 사업자가 자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3년 이내에 관련 법령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지방세 등 세금 체납 업소, 현재 휴업 또는 폐업 중인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한될 수 있다.
◆ 8일까지 신청 접수 후 현장 조사·심의 거쳐 최종 선정
군은 오는 8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한 뒤, 현장 조사와 심의 등의 공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장성군 관광과 식품위생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