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 전 직원 참여해 공직 기강 확립 및 신뢰받는 행정 논의
2일 함평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센터 회의실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청렴 캠페인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공직 기강 확립과 군민에게 신뢰받는 농정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 청렴도 평가 분석부터 직급별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이번 결의대회는 함평군 전체의 반부패 및 청렴도 향상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2026년도 공공 재정 적정 집행 점검 ▲직급·직무별 맞춤형 청렴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적이고 실질적인 실천 방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 "청렴 의식 내재화로 공정·투명한 농업 행정 실현할 것"
센터는 올해 청렴 체감도와 노력도 등급의 동반 상승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분기별 정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청렴 교육을 이수하도록 해 조직 내 청렴 의식을 탄탄하게 내재화할 방침이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의 핵심 가치를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함평군 농업 행정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