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곡성군이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와 함께 제휴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공공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 법인·복지카드 이용 실적 적립… 1653만원 조성
곡성군은 지난달 31일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지부장 한대웅)와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1653만원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곡성군청이 사용한 법인카드와 소속 공무원들의 복지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결제 금액의 0.1%에서 최대 1%가 적립된 금액이다. 이는 카드 이용자가 개별적으로 받는 포인트와는 별도로 지역사회를 위해 조성된 공공기금이다.
◆ "군민 복지 향상 및 지역 발전 재원으로 활용"
전달된 적립 기금은 향후 곡성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적인 공공기관의 카드 사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조성된 기금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대웅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장은 “제휴카드 기금 적립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곡성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곡성군과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