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50억 규모 로봇·수소 기업 5곳 유치

2026-04-01 15:35

평촌산단·탑립지구·국제과학벨트 확장..250명 일자리 창출 기대

대전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5개 사와 총 55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대전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대전시
대전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5개 사와 총 55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대전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대전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대전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5개 사와 총 5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약 250여 개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그리고 참여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투자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는 기업의 대전 이전 및 신설 투자,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이 포함됐다.

서구 평촌 산업단지에는 경기장 관람석 의자 제조사 ㈜동명씨앤에스가 입주해 첨단 나노코팅 기술을 활용한 생산 기반을 확충한다. 유성구 탑립·전민지구에는 사족보행 로봇 제조사 ㈜라이온로보틱스와 원자력 관련 기술 기업 알엑스㈜, 유저스㈜가 자리 잡는다.

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는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 에이치앤파워㈜가 투자에 나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대내외 투자 여건 속에서도 대전을 성장파트너로 선택해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