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진전문대학교는 최근 로봇 산업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HD현대로보틱스와 손을 잡았다.
이 대학은 급변하는 디지털 신산업 환경 속에서 지능형 로봇 분야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학 간 협력을 통해 교육과 연구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능형로봇 분야 교육과정 및 교과목,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관련 분야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연계 지원 △지능형로봇 분야 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학생 현장실습 및 교원 산업체 연수 등 현장교육 지원 △재직자 교육 및 산업자문 등 애로기술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정규 교과 외에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을 통해 로봇 분야 실무 교육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HD현대로보틱스의 로봇 교육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욱 AI융합기계계열 부장(교수)은 “이번 협약은 주문식교육과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산업과 교육이 긴밀히 연결되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이 될 것이다”며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현장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