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가 결혼식 이틀 만에 올린 글... 신혜성 불참에 대해선 침묵

2026-03-31 20:48

2명의 딸 아버지 이민우, 새로운 가정의 가장으로 새출발

신화 멤버 이민우와 그의 아내 이아미 씨 웨딩 화보 / 이민우 인스타그램, ALLFORYOU
신화 멤버 이민우와 그의 아내 이아미 씨 웨딩 화보 / 이민우 인스타그램, ALLFORYOU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반려자와 결혼식을 거행한 지 이틀 만에 소감을 밝혔다.

이민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10대와 20대 그리고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해주신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인사를 전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고마움의 감정을 전했다.

그는 개인의 삶에 있어 매우 중대한 전환점인 결혼을 맞이하며 본인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따뜻하고 온화한 시선으로 관조해 준 모든 이에게 깊은 사의를 표했다.

이민우는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조만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며 가수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이와 더불어 반려자인 이아미에게 "늘 고맙고 사랑한다귤"이라는 표현으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우·이메이 부부 / 이민우 인스타그램, ALLFORYOU
이민우·이메이 부부 / 이민우 인스타그램, ALLFORYOU

이민우는 지난 3월 29일 서울특별시 내의 특정 장소에서 재일교포 3세 신분인 이아미 씨와 화촉을 밝혔다. 해당 결혼식은 일반 대중과 미디어에 공개하지 않는 비공개 원칙에 따라 엄격히 진행됐으며 오직 양가 가족과 극히 제한된 지인들만이 참석한 소규모 형태로 엄수됐다.

이날의 예식 현장에는 신화의 동료 멤버들이 대거 집결해 그 의미를 한층 더 심화시켰다. 신화의 멤버 전진과 앤디가 공동으로 예식 사회를 담당해 행사의 매끄러운 진행을 조력했다. 또 거미와 자이언티가 축가를 제창하며 새로운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는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로써 이민우는 팀 내의 에릭과 전진 그리고 앤디에 이어 신화의 멤버 중 4번째로 혼인 절차를 완료하며 이른바 품절남 대열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민우는 현재 이미 2명의 딸을 양육하고 있다. 이민우와 이아미 부부는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해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민우의 결혼식 현장에 멤버 신혜성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실이 보도되면서 이에 대한 세간의 관심과 의혹이 연일 증폭됐다.

이민우는 신혜성의 불참 배경이나 사유에 대해 어떠한 구체적인 설명도 덧붙이지 않은 채 침묵을 유지했다.

반면 동료 멤버인 김동완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조용히 살고 싶다는 선택에 왜 자꾸 의미를 부여하려 할까. 그 사람의 삶이다. 빚을 진 것도, 설명할 의무도 없다"라고 적으며 신혜성의 부재를 둘러싼 무분별한 억측과 과도한 관심을 직접적으로 경계했다.

이하 이민우 결혼 소감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민우입니다.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10대와 20대, 그리고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해주신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인사를 전합니다.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