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6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 첫 시행

2026-03-31 15:22

인재 양성 프로그램·안전 환경 개선 지원

대전 중구청사 모습 / 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청사 모습 / 사진=대전 중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중구는 관내 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한정된 재원 내에서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총 1억 원 규모로 학교별 특성과 시급성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 방식의 공모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 15개 사업과 교육시설 개선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교육과정 운영 부문에는 ‘AI·SW 창의융합 진로탐색’, ‘STEAM 프로젝트 활동’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포함됐으며, 교육시설 개선 부문에서는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 설치’, ‘낙상 예방 환경 개선’ 등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 사업이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안전한 배움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