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에게 놀이공원 할인과 박물관 무료관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4월 한 달 동안 예비군을 대상으로 놀이공원 할인과 박물관 무료관람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국방부는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문화·레저 시설 62곳에서 할인·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방부는 4월 첫째 주 예비군 주간을 맞아 예비군을 위한 기념행사와 복지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혜택은 1~8년 차 예비군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제공되며, 전국 제휴 시설 62곳에서 적용된다.
대상 시설은 모두 7개 분야다. 놀이공원 12곳을 비롯해 레포츠·의류 3곳, 전자제품 2곳, 공연 1곳, 관광·관람 8곳, 미술관 9곳, 박물관 18곳이 포함됐다. 예비군은 이들 시설에서 입장료나 이용요금 할인, 일부 무료관람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서울랜드와 롯데월드 등 일부 놀이공원에서는 40~63.5% 수준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등에서는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의류와 전자제품 분야에서도 제휴 브랜드를 통한 할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할인이나 무료 혜택을 받으려면 예비군 앱을 통한 모바일 신분 확인이나 예비군훈련 소집통지서, 관련 문자메시지 등을 제시하면 된다. 구체적인 제휴처와 할인율, 이용 방법은 국방부와 예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념행사도 함께 열린다. 국방부는 오는 4월 2일 국방컨벤션에서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예비전력 발전에 기여한 부대와 모범 예비군을 초청해 격려할 예정이다. 지역별 기념식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주관으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이번 예비군 주간 행사를 통해 예비군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비군 4월 할인·무료 혜택 주요 내용
무료 관람 가능한 곳
서울: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부산: 부산현대미술관, 국립해양박물관
대구: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미술관
대전: 대전시립미술관
경기: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충북: 국립청주박물관
충남: 동산박물관, 한국민속극박물관, 공주·부여박물관
전남: 전남도립미술관, 회산백련지, 오승우미술관, 초의선사 유적지, 고려청자박물관
경북: 국립등대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경남: 국립김해박물관
강원: 국립춘천박물관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거문오름, 성산일출봉, 제주목 관아, 민속자연사박물관, 서복전시관, 제주박물관
할인 혜택 있는 박물관·관광지
임립미술관: 관람료 20% 할인
한국자연사박물관: 4000원 할인
공주기독교박물관: 50% 할인
한국민화뮤지엄: 1000원 할인
포레스트수목원: 1000원 할인
두륜산 생태 힐링파크: 카트 50% 할인
산이정원: 주중 2000원, 주말 4000원 할인
새천년기념관: 입장료 500원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밀리터리테마파크: 지역화폐로 교환
놀이공원·체험시설 할인
서울랜드: 종일권 57.7% 할인, AFTER 1 이용권 63.5% 할인, AFTER 4 이용권 62.2% 할인
키자니아 서울: 35% 할인
레고랜드: 51% 할인
안성팜랜드: 평일 33%, 주말 27% 할인
경주월드: 종일권 40% 할인
대전오월드: 이용권 20% 할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잠실: 1Day 종합이용권 40% 할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38% 할인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32% 할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40% 할인
코엑스 아쿠아리움: 30% 할인
통영 루지·부산 루지: 전 상품 10% 할인
쇼핑·가전 혜택
언더아머: 4월 1~14일 전 상품 30% 할인
LG전자 베스트샵: 구매 금액대별 추가 사은품 제공
바디프랜드: 제품 할인 혜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