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서구가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서구는 27일 도안동 1370 일원에서 ‘도안 무장애나눔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81회 식목일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산림 복지서비스 확대와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준공식에는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수와 함께 산철쭉 등 묘목 4종을 2000여 본 식재했다.
도안 무장애나눔길은 대전 가원학교부터 도안중학교까지 이어지는 약 4㎞ 구간으로, 덱로드와 마사토길로 조성됐다. 덱 광장과 스카이워크, 조명시설 등의 시설을 갖춰 보행 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무장애나눔길이 주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을 지속 확충해 쾌적한 녹색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