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영재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교사의 관찰·추천을 기반으로 한 단계와 영재성 검사 단계로 진행된다. 영재교육기관별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다각도로 평가한다.
모집 분야는 수학·과학통합, 수학·과학·정보통합, 발명, 융합 영역이며,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ifted Education Database, GED)를 통해 학생 지원 및 교사 추천이 이뤄진다.
선발 규모는 2027학년도 운영 예정인 단위학교 영재학급 72교 86학급과 지역공동 영재학급 8교 8학급 등 총 80교 94학급의 정원 1900여 명이다.
특히 올해는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단위학교 영재학급에 수학·과학·정보통합 과정이 신설됐다.
최종 합격자는 4월 7일 발표되며, 이후 4월부터 11월까지 영재 수업이 운영된다. 수업은 영재 리더십 교육과 영역별 심화 교육, 탐구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잠재력 발현을 지원한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을 통해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