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리, 황인엽, 이상엽이 한 드라마에서 만난다.

총 12부작으로 예정된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이상엽은 영화 제작사 대표 서인욱 역을 맡아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서인욱과 우수빈은 현장에서 동료로 만나, 막역한 친구 사이가 되는 인물이다. 둘은 서로 상극이지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이상엽과 황인엽의 브로맨스 케미스트리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상엽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굿캐스팅' '순정복서'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와 영화 '감기' '내가 죽던 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번에도 이상엽이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사람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제작에는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의 유선동 감독과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의 집필에 참여한 정은비 작가가 합류했다.
제작진은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을 다시 써 내려가는 청춘의 이야기가 유쾌함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앞서 '그대에게 드림'에 이혜리와 황인엽이 각각 정이재, 우수빈 역에 먼저 캐스팅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이들은 열아홉 시절 영화감독을 함께 꿈꿨지만, 첫 장편영화로 해외 영화제를 휩쓴 우수빈과 달리 주이재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꿈을 묻어둔 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떠났던 우수빈이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는 소식에 주이재는 지우고 살았던 꿈을 다시 떠올리면서 둘 사이에도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앞서 그의 대표작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도 이혜리는 '성덕선' 역을 맡아 활기차면서도 귀여운 소녀이자 삼남매 중 둘째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응답하라 1988'는 마지막회에 무려 1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혜리의 상대역이 된 황인엽 또한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안나라수마나라', '왜 오수재인가', '조립식 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영화 제작사 대표 서인욱 역을 맡은 이상엽, 톱배우 오하나 역을 맡은 이열음, 단역배우 심유건 역을 맡은 백성철이 함께 열연을 펼친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202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