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이하 공사)는 건설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선진화된 건설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강원지역본부장 이학주, 이하 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 사장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이학주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안전기술의 유기적인 교류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특히 관리원은 공사가 관리하는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도입 및 관련 장비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학주 본부장은 “공사가 관리하는 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장비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 안전 점검과 컨설팅 등 공사와 다각도로 협력하여 더욱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계문 사장은 “관리원과의 긴밀한 교류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전반에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개발사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업무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협약 다음 날인 27일, 국토안전관리원 및 남양주소방서와 합동으로 퇴계원중학교 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현장에서 비상 상황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현장의 건설사업관리단부터 현장 신호수까지 30여 명이 참여하여 분전반 감전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과 심폐소생술(CPR) 등 실전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장 관계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