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전남도의원, 강진·영암 학생들과 '청소년 의회교실'서 소통~ "공익과 공정성이 최우선"

2026-03-26 15:33

차영수 전남도의원, 강진·영암 학생들과 '청소년 의회교실'서 소통~ "공익과 공정성이 최우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차영수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이 지역 청소년들을 만나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하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차영수 전라남도의원
차영수 전라남도의원

◆ 26일 도의회 본회의장서 강진여중·영암중 64명 대상 의회교실 열려

26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차영수 의원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강진여자중학교(23명)와 영암중학교(41명) 학생 총 64명을 맞이했다. 학생들은 실제 도의원석에 앉아 의장 선출부터 안건 심의, 찬반토론, 표결, 3분 자유발언 등에 이르는 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몸으로 익혔다.

◆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공익과 공정성… 도민 다수에 도움 돼야"

체험 직후 이어진 '도의원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학생들의 날카롭고 다채로운 질문이 쏟아졌다. 학생들은 도의원의 하루 일과부터 정책 판단의 기준, 세금이 실제 주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을 적극적으로 물었다.

이에 차 의원은 “도의원이 정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가치는 ‘공익’과 ‘공정성’”이라고 답하며, “특정 일부가 아닌 더 많은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인지,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됐는지를 최우선으로 살핀다”고 설명했다.

◆ 까치내재 터널 등 구체적 사례 들어 '세금의 역할' 설명

특히 세금의 쓰임새와 정책 효과를 묻는 질문에 차 의원은 지역 현안을 직접적인 사례로 들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그는 “까치내재 터널 사업이나 광주~강진 구간 교통망 확충 같은 기반 시설 개선은 단순히 도로를 만드는 것을 넘어, 주민들의 이동 시간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여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 "청소년의 관심이 전남의 미래 바꾸는 힘" 당부

끝으로 차 의원은 “여러분이 오늘 나누고 체험한 생각과 참여 하나하나가 전남의 내일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의회교실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도의회 역시 학생들이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