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 26일 영덕 방문해 광폭 행보

2026-03-26 15:29


영덕 5대 공약 발표... 산불 피해주민 가족처럼 돌보는 책임행정 약속
원전·첨단산업·관광 결합한 동해안 전략 거점 육성 구상 제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26일 영덕군 방문 모습/이철우사무소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26일 영덕군 방문 모습/이철우사무소 제공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3선 도전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영덕군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해 안전 대책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영덕읍 대탄리 일원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로 현장 일정을 시작한 뒤 영덕 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군수 출마 예비후보 사무실을 잇달아 방문, 후보들을 격려했다.

이후 영덕대게축제 안전기원제에 참석해 축제의 무사고를 기원하고, 인근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해 직접 상황을 점검하며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한농연) 시군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이 예비후보는 영덕군을 동해안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원자력발전소 유치’와 ‘수계 기반 첨단산업 유치’ 등 ‘영덕군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산불 피해 주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돌보는 회복과 함께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주거, 생계, 일자리까지 세심하게 챙겨가겠다”며 “에너지와 산업, 관광이 어우러진 새로운 영덕을 만들어 동해안 시대를 열고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