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서구가 지난 25일 도안동 1777번지 일원에 조성된 임시 공영주차장에 대해 사전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점검에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주차장 구획과 무인 주차관제 시스템을 확인하고, 시설의 가시성과 이용 편의성, 접근성 등을 살폈다.
해당 주차장은 남대전농협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지난해 9월 토지 무상사용 협약 체결 이후 11월 착공했다.
총 49면 규모의 지평식 주차장으로, 오는 4월 6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방식은 평일 30분, 토·일·공휴일 1시간 무료 주차가 적용돼 인근 상권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공한지를 활용한 임시 공영주차장은 토지 보상비가 들지 않아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유휴 부지를 적극 활용해 도심 주차난 해소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