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당심 모두 잡았다"~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여론조사 1위 '대세론' 굳히기

2026-03-26 11:13

"민심·당심 모두 잡았다"~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여론조사 1위 '대세론' 굳히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강성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연이어 선두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대세론' 굳히기에 돌입했다.

KBS광주 뉴스화면
KBS광주 뉴스화면

◆ KBS·목포뉴스 여론조사 연속 1위… 오차범위 밖 선두

2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강성휘 예비후보는 KBS광주방송총국(한국갤럽)과 목포뉴스(모노리서치)가 각각 23~2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자구도는 물론 당내 적합도에서도 경쟁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다자구도 선호도에서 30%대 후반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2위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냈다.

◆ 당내 지지도 10%p 이상 격차… 전 연령층 고른 지지

특히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범위를 좁힌 당내 경쟁력 조사에서는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강 후보는 40%대의 지지율을 돌파하며 2위 이호균 후보와 10~13%포인트 이상의 큰 격차를 보였다. 또한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우위를 점하며 폭넓은 지지 기반을 입증했다.

◆ '도덕성·전문성' 강조 전략 적중… 본선 경쟁력 입증

이번 조사에서 유권자들이 후보 선택의 최우선 기준으로 '도덕성 및 청렴성(36.3%)'과 '행정 전문성(34.3%)'을 꼽으면서, 그동안 '깨끗한 시정'과 '성과 중심 행정'을 꾸준히 강조해 온 강 후보의 메시지가 표심을 깊게 파고든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부동층이 10% 미만으로 얇아진 상황에서 확고한 격차가 유지되고 있어 강 후보의 대세론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KBS 여론조사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목포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 20.0%이고, 목포뉴스 조사는 같은 기간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 두 조사는 가중치 보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셀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