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연수 실시… 학생 맞춤 지원 강화

2026-03-26 10:09

'무지개이음' 운영 내실화로 학교·지역 연계 교육 안전망 확대

2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6학년도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모습 / 사진=대전시교육청
2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6학년도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모습 / 사진=대전시교육청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및 특수·각종학교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숙려제 ‘무지개이음’ 운영 매뉴얼을 공유하고, 우수 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배움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지개이음’은 상담·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업 지속을 지원하는 대전시교육청의 대표 학업중단 예방 사업이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위탁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기관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교 내 자원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대한 지원 체계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남규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힘쓰는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