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포항産 '영일만소주' 국내 프리미엄 소주 반열 올라

2026-03-25 15:47

202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3년 연속 대상 수상
포항 지역 농산물 활용한 양조 철학으로 전문가들 호평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증류식 소주 부문 대상을 차지한 '영일만 소주' 청슬도가 정광욱 대표 / 청슬도가 제공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증류식 소주 부문 대상을 차지한 '영일만 소주' 청슬도가 정광욱 대표 / 청슬도가 제공

[위키트리=포항] 황태진 기자 = 경북 포항의 전통을 빚는 '영일만소주(청슬도가 대표 정광욱)'가 국내 프리미엄 소주의 반열에 올랐다.

청슬도가 대표 브랜드 '영일만소주’는 24일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증류식 소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맛의 우수성을 넘어, 포항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진정성 있는 양조 철학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영일만소주'는 엄선된 국산 쌀과 맑은 물을 사용해 전통 증류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깔끔한 목 넘김과 깊은 풍미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청슬도가는 지난 2024년 첫 대상 수상 이후 2026년까지 3년 연속 왕좌를 지킨 것은 '영일만소주'의 품질 관리와 브랜드 파워가 이미 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증류식 소주 시장에서 매년 엄격해지는 심사 기준을 뚫고 얻어낸 결과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정광욱 청슬도가 대표는 "영일만소주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과 포항 지역민들의 성원 덕분에 3년 연속 대상이란 영광을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 세계에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home 황태진 기자 tjhwang@wikitree.co.kr